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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과테말라 대통령 경호 부대, 멕시코 접경 마을서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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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접경 지역을 방문한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을 경호하던 부대가 총격 사건에 휘말렸으나, 대통령은 무사했습니다.

과테말라군은 잠마테이 대통령이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300㎞ 떨어진 멕시코 접경 지역의 한 마을을 방문했을 때 차 한 대가 이 지역 검문소에 접근했고, 대통령 일행을 경호하던 과테말라군이 이 차를 멈춰 세우자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이 검문소 군인을 향해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