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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 폭격 50여명 사망...'누가 쐈나' 파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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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군 포로 50여 명이 사망한 포로수용소 폭격 사건의 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공격의 배후로 서로를 비난하는 가운데 어렵사리 성사된 곡물 수출 재개 합의까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아조우스탈 제철소 투사 등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수용돼있던 포로수용소입니다.

친러시아분리주의 반군인 자칭 '도네츠크인민 공화국'이 통제하고 있는 올레니우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