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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켄터키 주 홍수로 25명 사망...추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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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켄터키주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며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또 다른 비 예보가 나와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애팔래치아 고원지대에 쏟아진 폭우가 켄터키주 동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가재도구가 쓸려나가고 주택도 부서졌습니다.

갑작스럽게 집을 잃은 주민들은 망연자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