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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카카오T' 매각 보류됐지만...'골목상권 침해' 해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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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T 업체가 택시 시장까지 노리냐는 비난 속에 추진됐던 카카오 모빌리티의 매각이 노조 등의 반대로 보류됐습니다.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인데, 골목상권 침해 문제에 대한 대답을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 탈 때 카카오 모빌리티의 카카오 T는 이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택시 호출 시장에서 점유율은 80% 이상, 누적 가입자 수는 3,100만 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