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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확산세 '주춤' 속 위중증은 두 달 만에 최다...휴가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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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신규 환자 수가 사흘째 8만 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고, 본격적인 휴가철도 시작되는 만큼 방역의 고삐를 늦춰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8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3천여 명 줄었고, 1주 전과 비교하면 1.2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