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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세계 50여 개국에서 넘어온 이색 고추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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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괴산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고추가 자라고 있는데요.

맵기로 유명한 인도 고추부터 화초로 손색없는 관상용 고추까지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고추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유리 온실 안에 세계 각지에서 자라는 고추들로 가득합니다.

청양고추보다 100배 이상 맵다는 인도의 부트졸로키아 등과 같은 매운 고추부터,

잎이 노란색 등으로 얼룩져 독특한 색상을 뽐내는 관상용 고추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