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날씨] 태풍 열기로 펄펄, 서울 올최고 36.1℃...제주·남해안 집중 호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5호 태풍 '송다'는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약화해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풍이 몰고 온 열기로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1℃까지 치솟았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일 것으로 보여 휴가철 기습 호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과 높은 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