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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상암동 복덕방] '용산정비창' 개발 소식에 부동산 시장도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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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용산 정비창 부지에 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자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호가가 오르고 급매물을 회수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다만 교육 환경이 열악하고 장기 투자인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작지 않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의도 공원의 2배 규모지만 지난 2013년 개발 사업이 최종 무산된 이후 10년째 방치된 용산 정비창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