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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찰, '강남 유흥업소 사망' 마약 공급책 체포...필로폰·대마 등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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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손님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숨진 남성에게 필로폰을 건넨 마약 사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7일) 마약 공급책 등 6명을 체포하고 필로폰 120g, 대마 250g, 엑스터시 6백 정과 주사기 수백 개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계좌 추적 등을 토대로 숨진 남성에게 최초 필로폰을 판매한 유통책을 특정해 일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