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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입국 세관 신고, 모바일로 간편해진다...전용 통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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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세관 신고서, 종이 대신 모바일로 제출 가능

여권 촬영하면 다음부턴 여권 번호 입력 면제

항공편명·방문국·여행기간·신고일자 입력 면제

인력 부담·감염 위험↓…기재 내용 정확도↑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번거로웠던 입국 세관 신고 절차가 간편해집니다.

다음 주부턴 모바일로 여권 정보를 한 번만 입력하면 여권 번호와 입출국 날짜, 항공편이 자동으로 기재됩니다.

이승윤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해외 여행 뒤 여권 번호와 항공편, 입출국 날짜를 매번 종이에 손글씨로 적어내야 해 번거로웠던 입국 세관 신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