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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위중증 환자 '더블링'..."치료제 처방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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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일주일 새 두 배 가까이 늘며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치료제 처방을 대폭 늘리기로 하고 백신 접종을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가 2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196명) 이후 두 달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