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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흑해 항로 속 '시한폭탄'...곡물 수출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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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관리하기 위한 공동조정센터, JCC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JCC는 우크라이나의 지정된 항만 3곳에서 선적한 곡물이 흑해 항로로 안전하게 수출되도록 하고, 또 우크라이나로 입항하는 선박에 무기가 실리지 않았는지 검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훌루시 아카르 / 튀르키예 국방장관 : 이 센터 근무자들은 세계가 자신들을 주목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동작업을 통해서 인도주의적 지원과 평화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