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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원구성 막판 '과방위 공방'…서로 "언론장악"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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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7일) 제헌절까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던 여야가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 과학기술 방송통신 위원장을 누가 맡을지를 두고 '언론을 장악하려는 게 아니냐'며 서로 목소릴 높였습니다.

국회 소식은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이 지난 정부에서 '불공정 편파보도'를 했다며 이틀째 맹비난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