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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베 테러로 '종교단체' 비난 노렸다"…총격범의 범행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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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테러를 하면, 종교단체에 비난이 몰릴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진술이 나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에서 김현예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베 전 총리를 습격하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비난이 집중될 것을 노렸다", 일본 산케이 신문이 아베 전 총리를 쏜 용의자의 진술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