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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아베 총격 전날, 종교단체 건물에도 사제총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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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전 일본 총리를 숨지게 했던 40대 남성이, 그 사건이 있기 하루 전날 한 종교 단체를 찾아가서 건물을 향해 총을 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특정 종교에 빠져서 많은 돈을 기부했고, 그래서 원한을 품게 됐다고 한 바로 그 단체입니다. 이렇게 관심이 커지자 해당 종교 단체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