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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상] 애초 대상은 아베가 아니었다…속속 드러나는 총격범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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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총격범의 범행 동기와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총격범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빠진 종교에 아베 전 총리가 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그는 사건 전날 자신이 원한을 품은 종교단체 건물을 향해 사제 총을 시험 발사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총은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해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