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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창원 정수장에서 유충 발견..."수돗물 끓여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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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돼 창원시가 야간 긴급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창원시는 어제(8일) 밤 10시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석동정수장에서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정수장의 취수원인 성주수원지 물과 낙동강 본포 원수를 확인한 결과, 본포 원수에서 부유하는 유충 알이 관찰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