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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미 경제안보대화 첫 회의...공급망·첨단기술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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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안보 대화, 백악관에서 첫 대면 회의

경제 안보·공급망·과학기술 세 분야 정책 조율

[앵커]
한미 양국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경제안보 대화를 미국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첨단 기술 협력 방안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문제 등 다양한 분야를 놓고 협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열린 첫 한미정상회담의 성과 중 하나는 한미동맹을 더 높은 단계로 격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경제안보 동맹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경제안보 대화 출범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