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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사흘간 유지하라며 손등에 시퍼런 도장, 우리가 돼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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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우시시 코로나 방역 조치에 주민들 반발

중국 한 도시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한, 시의 행정에 시민들이 부글부글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손등에 큼지막한 파란색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중국 장쑤성 우시시가 코로나 이동 금지 지역에서 들어온 주민들에게 찍어준 도장입니다.

심지어 이 도장 자국을 사흘간 유지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시민들은 우리가 돼지고기냐, 인권을 무시한 행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