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2018년 7월 기록 넘어
무더위로 인해 오늘(7일)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는 9만2,990MW(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지난 2018년 7월 9만2,478MW를 넘어섰습니다.
예비전력은 6,726MW에 그쳤고, 통상 10% 이상이어야 안정적으로 보는 공급 예비율은 7.2%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지속되는 무더위로 냉방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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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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