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단독] "골프장 수사, 내 이름 빼줘" 회유 녹취 입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관행처럼 이뤄진 '새치기 예약'

<앵커>

전·현직 경찰이 골프장에 청탁해서 이른바 새치기 예약을 했고, 그 수사가 시작되자 윗선에서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 저희가 어제(6일)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오늘은 그 사건을 조사하던 수사관을 다른 경찰들이 회유하려 했다는 내용,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입수한 녹취 파일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