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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둔촌주공 공사 재개 청신호…상가 분쟁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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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서울 둔촌주공아파트가 공사 중단 사태를 맞은 지 석 달 가까이 됩니다.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서울시 중재로 대부분의 쟁점 사항에 합의하면서 공사 재개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9개 쟁점사항 가운데 8개 조항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양측이 갈등을 빚으면서 공사는 지난 4월 15일 이후 전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