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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경희대 교수, "자발적 위안부 다수"...'역사 왜곡' 발언으로 학생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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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한 대학 교수가 수업에서 일제 침략은 조선의 책임이라는 역사 왜곡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매춘한 거라고 주장해 일부 학생들이 반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학교 측은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임성재 기자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경희대 철학과 교수의 '역사 왜곡' 논란, 어떤 내용인지부터 알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