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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2심서도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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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일찍 사회생활 시작해 상처·스트레스로 술에 의지…부끄러운 잘못"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양지정 전연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도로교통법 위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장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