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윤 대통령 친인척 채용 논란…대통령실 "임용 하자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 모 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인척 관계인 것은 대통령실 임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가 "윤 대통령의 외가 6촌인 것은 맞다"면서도 "장기간 대기업 근무 경력 등을 감안할 때 임용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최 씨의 아버지와 윤 대통령의 어머니가 6촌 간이고, 최 씨는 윤 대통령과 8촌으로 나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용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