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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WHO, 이달 중순 원숭이두창 두 번째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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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이달 중순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는 긴급회의를 재소집하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6일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하고 있다"며 "오는 18일 전후 공중보건비상사태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긴급위원회 회의를 다시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로 현재는 코로나19에만 적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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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wo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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