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유흥업소 손님·종업원 사망…'마약 의심 물질' 발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신 손님과 종업원이 숨져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손님의 차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발견해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앞 주차장에 있던 검정색 SUV 차량이 공원 쪽으로 이동합니다.

잠시 뒤 경찰에 이어 도착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서울 역삼동의 한 공원에서 '누군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5일) 아침 8시쯤.


사고가 발생한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