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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곡물값 쇼크인데…우크라 직접 가보니 '수천만톤' 썩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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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섯달 째 이어지는 전쟁으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수천만 톤의 곡물이 갈 곳을 잃었고, 전 세계 곡물 가격은 폭등했습니다. 그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서 김민관 기자가 우크라이나의 한 농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민관 기자, 뒤로 밀밭인가요, 정확히 어디에 있습니까?

[기자]

저는 우크라이나 예르키우치의 한 농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