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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집중취재M] 스토킹 처벌해달랬더니‥"전에 사귄 사이"니까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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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렇다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서 재판이 중단된 경우가 아니라면, 법원은 왜 스토킹 가해자들을 선처한 걸까요?

둘이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였으니까 선처한다, '다시는 안 그런다'고 다짐하니까 선처한다, 모두 납득하기 어려운 황당한 이유들 이었습니다.

이어서 양소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발신번호를 숨긴 채 열흘 동안 134차례 전화를 걸고, 전 여자친구가 다니던 병원이나 집 앞에서 기다리던 가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