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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집중취재M] '스토킹처벌법' 실형은 0명‥40%는 재판도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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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 사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과 그 가족을 살해한 '김병찬' · '이석준' 사건.

이런 끔찍한 강력범죄의 시작은 모두 '스토킹'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 범죄의 싹인 '스토킹'부터 엄격하게 처벌하자면서, '스토킹 처벌법'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이 됐는데요.

저희 MBC 법원 출입 기자들이 이 스토킹 처벌법이 적용된 사건들의 1심 판결문을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