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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확진 6주 만에 최다…특수병상 확보·방역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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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6주 만에 최다…특수병상 확보·방역점검 강화

[앵커]

어제(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그제보다 더 늘어 2만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6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인데요.

확산세가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재유행에 대비해 특수환자 병상 확보와 방역점검에 나섰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5일) 전국에서 새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만 9,37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