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 개인 홀로 매수‥3대 지수 혼조세로 거래 마감

삼성증권입니다.

환율이 전 거래일 1300원에 돌파한 이후 장중 1310원까지 넘어선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물량이 다시 출하되면서 지수가 1%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기관도 함께 팔자에 나서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지수가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8.61포인트 하락한 2313.71포인트, 코스닥은 0.22포인트 오른 751.17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 된 가운데 미 국채 금리 하락 속 나스닥 지수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3대 지수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고 에쓰오일이 국제 유가 하락에 8%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이스지 자동차의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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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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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환율이 전 거래일 1300원에 돌파한 이후 장중 1310원까지 넘어선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물량이 다시 출하되면서 지수가 1%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기관도 함께 팔자에 나서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지수가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8.61포인트 하락한 2313.71포인트, 코스닥은 0.22포인트 오른 751.17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