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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동 성착취범, 한국 감옥 택해 징역 60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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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했던 손정우가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미국에서 재판받았다면 이론적으로 징역 60년까지 가능했는데, 손정우의 아버지가 직접 아들을 우리 수사기관에 고발한 결과입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동청소년 성착취 동영상 25만 개가 공유된, 세계 최대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지난 2018년, 전세계 38개국의 공조수사로 붙잡힌 사이트 운영자는 23살 손정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