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허준이 교수,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한국계 최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허준이 교수가 한국계 수학자로는 처음으로 '수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았습니다. 수학자라고 해도 평생 하나도 풀기 어려운 수학계의 난제를 그동안 11개나 풀었다고 합니다. 허 교수는 오늘(6일) 화상 기자브리핑을 통해 수상 소감을 밝히고 모레 입국해 이번 여름을 한국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수상자는 프린스턴대 허준이 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