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서울 용산구 합참 연병장에서 제43대 김승겸 합참의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은 취임사에서 북한이 끊임없이 군사적 도발을 자행하고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한 뒤, 적이 도발한다면 가차 없이 응징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전시작전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은 취임사에서 북한이 끊임없이 군사적 도발을 자행하고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한 뒤, 적이 도발한다면 가차 없이 응징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전시작전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