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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순애 "만취운전 선고유예 선처, 재판 전 특사가 영향 미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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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선고유예, 재판 전 특사가 영향 미친 듯"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교육개혁 과제 풀 것"

"물가 올라 대학 등록금 인상 당장 힘들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신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많은 분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한 점을 잘 안다며, 선고유예 선처와 관련해서는 재판 전에 음주운전 특사가 있었던 것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총리는 오늘 취임식을 마친 뒤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20년 전 저지른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음주운전 재판 당시 변호사를 고용하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