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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尹 정부, 원전 30%로 확대…'탈원전' 폐기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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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하루 종일 냉방기를 끼고 살 수 밖에 없는 계절이 왔습니다. 그런데 걱정은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까' 하는 거지요? 그러지 않아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올 여름 날 걱정이 태산인데, 전기 씀씀이까지 너무 커지다 보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논란이 있긴 합니다만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탈원전 정책이 전기 생산 원가를 올렸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전기요금은 올리지를 알아서 한전이 천문학적인 적자를 떠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