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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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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계 수학자가 처음으로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월 우리나라가 국제수학연맹의 최상위 그룹에 선정되는 데 이어 필즈상 수상까지 이어지며 한국은 명실상부 수학 선진국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시상식에 한국계 수학자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주인공은 올해로 만 39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