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난제들 잇따라 증명
<앵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필즈상을 한국계 수학자가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이자,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 교수인 허준이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40살 미만인 사람만 받을 수 있고, 4년에 한 번 선정하는 거라서 수학계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힙니다.
먼저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수상자는 프린스턴 대학의 허준이 씨입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필즈상 시상식에서 허준이 교수는 올해 공동 수상자 4명 가운데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필즈상은 국제적 업적을 달성한 젊은 수학자를 대상으로, 4년마다 시상하는 수학계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일생의 업적을 평가하는 아벨상과 함께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립니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필즈상을 한국계 수학자가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이자,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 교수인 허준이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40살 미만인 사람만 받을 수 있고, 4년에 한 번 선정하는 거라서 수학계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힙니다.
먼저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수상자는 프린스턴 대학의 허준이 씨입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필즈상 시상식에서 허준이 교수는 올해 공동 수상자 4명 가운데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필즈상은 국제적 업적을 달성한 젊은 수학자를 대상으로, 4년마다 시상하는 수학계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일생의 업적을 평가하는 아벨상과 함께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