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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일주일째 행방묘연 20대…실종일 밤 왜 구급차를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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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직장인 김가을 씨는 지난달 27일 저녁 이후부터 현재까지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김씨 가족은 실종 당일 오후 11시 37분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실종 당일 김씨는 오후 11시께 '언니가 쓰러져있을지 모른다'며 119에 신고해 언니 집으로 구급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