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강제징용 배상' 협의 첫발‥해법 도출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일제 강제동원 배상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한일 기업의 기금조성안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피해자 측은 일본 기업들과 직접 협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외교부 청사 앞.

일본제철과 미쓰비시 중공업 등 일본 가해 기업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 측 대리인들이 모였습니다.

피해자 측은 일본 기업과 직접 협상을 하게 해달라며 외교적 보호권 발동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