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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세훈의 '안심소득' 출발…'선별적 복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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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안심소득' 출발…'선별적 복지' 실험

[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후상박'형 소득보장제인 '안심소득'을 실험적으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만큼 '안심소득' 시범사업도 빠르게 진행중인데요.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정부가 승인한 첫 번째 국민 소득 보장 실험입니다.

중위소득 8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인 800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현금을 지급하는데, 소득이 없는 1인 가구의 경우 매달 약 82만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