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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연구원 "지방선거 '완진싸'...검수완박·위장 탈당에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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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지방선거 패배와 관련해 쇄신 부재와 민심·당심의 괴리, 전략 실종에 따른 참패이자 자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민주연구원은 6·1 지방선거 평가 보고서를 통해 대선의 0.7%포인트 박빙 승부가 지방선거에서는 완전히 진 싸움인 이른바 '완진싸'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탈한 지지층을 회복하려는 쇄신 노력 없이 검수완박과 위장 탈당, 최강욱 의원 성 비위 처리 등에서 집토끼 중심 전략만 고수했다고 혹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