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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열악하고 위험한 실습 현장, 왜 개선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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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방금 보도한 김세영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2주 전에도 이 학교 학생들의 제보 취재해서 보도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현장을 직접 다녀왔는데, 확실히 더 심각해 보이네요.

◀ 기자 ▶

네, 당시 보도 이후에 이 학교의 거의 모든 학과 학생들이 추가 제보를 해왔습니다.

'주 40시간 노동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농장주가 이른바 갑질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