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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또 오르는 채솟값..."장마·폭염에 작황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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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한 단,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

오이 한 개, 700원에서 1,300원으로 급등

공급 줄어 일부 가게에선 판매 포기하기도

[앵커]
장마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작황이 나빠지자 채솟값이 또 치솟고 있습니다.

당분간 가격 오름세가 계속될 거로 보여 상인과 소비자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기자]
네, 서울 경동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특히 가격이 많이 오르는 채소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품목들입니까?

[기자]
물에 무르기 쉬운 채소를 위주로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