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와 화물차 심야 통행료 감면 제도가 앞으로 2년 더 연장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이 제도에 대한 기간 연장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장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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