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민주, 의장 단독 선출 강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일)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위해 비공개로 두 차례나 만났지만 이견을 좁히진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합의가 안 돼도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부터 단독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원내대표는 어제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오후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만 2시간 정도 만났고, 밤에는 여야 원내대표에 원내수석까지 모여 1시간 정도 협상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