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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시진핑 "여론 존중" 강조했는데…실상은 SNS '옥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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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여론 존중" 강조했는데…실상은 SNS '옥죄기'

[앵커]

중국에서는 최근 SNS에 글이나 사진을 올릴 때 게시자의 위치가 함께 공개됩니다.

중국 당국의 검열과 단속이 강화됐기 때문인데요.

시진핑 주석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제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인터넷 여론에 대한 통제가 더욱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