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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밀 수입 의존도 낮춘다…밀가루 대체 '가루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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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수입 밀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분용 밀 수입단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42% 올랐고,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지난 분기보다 10% 이상 오를 거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밀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국내에서 대체 작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밀처럼 가공이 쉬운 국산 쌀 품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