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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서울 올여름 첫 폭염경보...모레까지 체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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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여름 첫 폭염경보…지난해보다 16일 빨라

서울 올 최고 기온 34.2℃…모레까지 체감 35℃ 더위

전국 폭염 위기 경보 '경계'…찜통더위 맹위

작년보다 온열 질환자 수 급증…건강 관리 주의

[앵커]
서울 동북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가고, 장마도 소강 상태에 들면서

이번 주 초반 찜통더위는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부터 알아봅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도 폭염경보가 확대됐다고요?

[캐스터]
네, 올여름은 유독 숨 막히는 더위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16일이나 빨리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